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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선호하는 구인구직 우수기업부터 시정 기간제까지 채용 범위를 확대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계획이다. 지난달 처음으로 열린 다 이룸 취업박람회에서 총 14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은 대표하는 우수기업에서 근무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결정되지 않은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구인구직 이달 14일에는 모집 규모를 확대해 청년들을 찾아간다. DY 이노베이트, 고려 삼고, 두영산업(주), 뉴젠팜 등 8개 사가 30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에 참여한다. 특히 시 3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기간제 근로자들의 면접도 진행돼 눈길을 끈다. 구인구직사이트 비교 선정된 직원은 악취 민원을 처리하고 재산세 데이터 유지를 지원하며 수목 상태 조사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취업박람회 참가자를 위한 버스킹 공연과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위한 포토존 공간을 운영해 취업준비생과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시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창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는 다수의 지역 공공기관 및 학교와 함께 민관·학계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인구직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인구직 기업과 청년들 간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박람회 전 구직자 정보를 기업과 기업에 제공하여 사전에 매칭하고 당일 1:1 면접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면접비, 청년 포인트 지급, 이미지 컨설팅, 취업 청년 축하금 100만원 지급, 구인구직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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